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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미안하고,고마웠던 32병동 이복영 간호사님!!!

작성 : 나*석 / 2019-05-20 17:17

칭찬인 : 32병동 이복영 간호사님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사랑이 가득한 달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가정에는 너무나도 힘든 5월입니다.

  안젤라의(아내) 가슴에 사랑 대신 걱정이 맺혔기 때문입니다. 건강검진 결과 청천 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3월 중순부터 2개월간 긴장된 상태로 기초 검진을하여 수술 날짜를 잡게되었습니다.

  드디어 5월 16일(목) 오후 4시에 입원하는 날 이었습니다. 다음 날 5월 17일(금) 4시 30분에 수술할 시간이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12시로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안젤라(아내)는 마음의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엉엉 소리를 내면서 울고 있는데, 32병동 이복영 간호사가 저의 아내를 껴안고 같이 슬퍼하며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책임질께요."

  하면서 달래주었습니다. 옆에 있던 저는 저렇게 마음씨 착하고, 훌륭한 간호사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32병동 이복영 간호사는 순회할 때는 안젤라(아내)에게 뿐만아니라 다른 환자들에게도

  "어려운 점은 없으세요? 아픈 곳은 좀 어떠세요?"

  하면서 간호를 합니다.

  32병동 이복영 간호사님의 따뜻한 정 때문에 안젤라(아내)는 무사히 수술을 마차고 퇴원하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교과서에서 간호사를 백의의 찬사라고 배웠는데 이 곳에서 그를 처음 본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이복영 간호사님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그 은혜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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