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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배우균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작성 : 강*주 / 2019-09-18 20:19 (수정일: 2019-09-18 20:20)

칭찬인 : 종양내과 배우균 교수님
안녕하세요. 종양내과 배우균교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저번 달 저희 남편 ct결과가 좋지 않아서 완화병동으로 옮기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전 너무 놀랐고, 저희 남편 또한 충격 받을듯 하여 완화병동이 아닌 제가 살고있는 지역의 요양병원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배우균 교수님께서 요양병원은 비용부담이 크실거라며 완화병동에 계시는게 좋겠다 하시더군요. 저는 돈보다 남편이 상심할까 충격받을까 걱정된다 하니 배우균 교수님께서 휠체어에 타고있는 저희 남편 앞에 몸을 굽히시더니 여기서 치료 할 수 있을때까지 한번 해보자면서 설득을 해주시더군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교수님의 친절함과 따뜻함에 힘이 났습니다. 남편도 그 마음을 느꼈는지 눈물을 흘렸습니다. 매일 밤마다 저희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데, 교수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교수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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