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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무균실 간호사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작성 : 김*온 / 2019-10-18 21:25 (수정일: 2019-10-19 08:20)

칭찬인 : 무균실 간호사선생님
5월경 예기치 못한 아내의 혈액암



부산의 많은 병원을 뒤로하고 화순전남대병원 혈액내과 교수님의



치료를 거쳐 마지막 관문인 조혈모세포 이식을위해



8층 무균실에 입원하였습니다



요즘세상 친절은 기본이라 하지만 21일간 밝은 모습으로 환자들을 대해주신



무균실 간호사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



3교대로 근부하는 분들이지만 하나같이 힘들어 하는 환자를 보살피는



모습은 처방받은 어느 약물에도 뒤지지 않는 치료효과를 갖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식도가 헐어서 삼키지못한 경구제를 쪼게거나 분말로 갈아 환자와 대화하며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해 주시는 모습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몹시 힘들어하는 환자가 겨우 잠이들면 행여 깨울까봐 약물투여 종료 알람이



울때쯤엔 미리 복도에서 지켜보다 알람이 울기전 약물을 교체해 주시는 모습



무균실 행동요령 지침에 그런 내용은 메쥬얼에도 없을진데..... 그 배려



우리들 하나만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처럼 착각하게
는 모습은 이곳을 거쳐간



많은 환자분 또는 보호자분들께서 저와 갇은 생각이였을거라 믿어봅니다



항상 밝은미소와 적극적으로 환자를 대하는 그모습 변함없이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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