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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ct 주사실 민문희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작성 : 조*헌 / 2020-05-25 15:00

칭찬인 : 민문희 간호사님
KakaoTalk_20200525_145815437.jpg

5월 22일 아버지의 진료를 위해 방문하게된 화순전대병원 이었습니다



아들인 저는 발목 인대파열로 인해 타 병원에 입원중이라 동행하지 못하였고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22일 아무래도 편치않은 마음으로 방문하신 병원 종양내과에서 ct 촬영을 하시고 마주하신 민문희 간호사님 덕분에 



부모님 두분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십니다.



부모님께 검사 잘받고 오셨냐는 물음에 민문희 간호사님의 친절한 응대와 정적인 대화로 너무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고 칭찬하시며 감사를 표현할 방법을 찾으시기에 얼굴도 모르는 간호사님께 부족하지만 이렇게나마 감사인사 드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작년,올해 여러 병원을 다니시며 검사등을 받으셨습니다...



당뇨도 있으시고 췌장쪽에 의심증상도 있으시고...저뿐 아니라 아버지 당신역시도 표현하지 않으시지만 병원가시는게 매번 달가운 일은 아니겠지요....



그런 부모님께서 이번 방문후 하시는 말씀이



"살면서 이런 간호사 선생님은 처음 봤다... 천사 같더라..."



"왜요? 이뻐요? ㅎㅎㅎ"



"응~~ 이쁘기도 이쁜데 어찌 사람을 그렇게 편안하게 할수있는지 모르겠다"



"아... 나이가 좀 있나보네요?"



"아니 나이도 젊은 간호사샘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나 친절하고 어쩌고 저쩌고 뭐가 어떻게 됐었는데 이렇게 해주고 저렇게 해주고 이렇게 저렇게 말도 이쁘게하고 이렇게 저렇게 !$$!%!#~~@"



저.... 귀에서 피날정도로 칭찬하시는데..... 



어떠한 방법을 찾아서라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카톡까지 보내셨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환자마다..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의 감정은 너무나 주관적이겠지요 



하지만 아들로써...  두분이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며 간호사 선생님 자랑 하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



부모님을 대신해서 인사드립니다



병원이 병원인지라.... 자주 뵙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다른 많은 환자분들에게도 잠시나마 마음 편안한 시간 선물해주신다면 환자분들에게 오래오래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민문희 간호사님 



부모님을 대신해 다시한번 칭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성래 환자분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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