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우리나라의 진정한 명의 이십니다.
작성 : 유*욱 / 2020-07-22 13:35
안녕하세요^^ 전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2013년에 건강검진 후 알게된 뇌수막종을 앓고 계십니다.
모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을 권유하였으나
2013년도에 아버지를 위암으로 수술후 18개월만에 보내신 뒤라 수술을 거부하셨습니다.
그후 어머니는 7년간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시간을 보내셔야 했고
노령화 되어가는 증상들을 모두 뇌수막종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지내셨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는 명의 라는 프로그램에서 정신 교수님을 TV로 뵙게 되고 아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교수님을 꼭 뵙고 진료를 받고 싶다고 하셨고
올해 1월에 진료 받고자 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7월에 예약을 하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당일, 진료 접수를 하고 영상물 등록을 하여서 드디어 정 신 교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질환을 살펴봐 주시고 저희들 사정을 감안하여
검사 및 진료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셨고 신경외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신속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이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검사 결과에 따른 설명부터 증상들, 조목조목 한마디 한마디 친절한 말씀 및 설명들이 저희에게는 너무나도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나오실때 일어나셔서 손을 꼭 잡아 주셨을때 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어머니와 저희 가족은 진료가 끝난후 너무 기쁜 마음에 쉽게 병원을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집으로 올라오시면서 내내 정신 교수님을 뵙고 난후 새롭게 태어난것 같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어머니와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는 평생 못잊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여지껏 알고 있던 명의는
수술을 하거나 어떤 조치를 하여서 병을 잘 낳게 하는것만이 명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저의 선입견이었던것 같습니다.
꼭 어떤 수술이나 어떤 조치를 해서 병을 낳게 안하여도
진심어린 말씀과 설명으로
저희 어머니와 같은 환자들을 새롭게 태어난것 처럼 살릴수 있을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냥 명의라고 알고 계시던 정신 교수님은
그냥 명의가 아닌 "진정한 명의"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가족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평생 간직하고 살것입니다.
또한 정신 교수님을 비롯한 신경외과 간호사 선생님이 계시는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은
영원히 저희 마음에 자리잡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