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민 문희 간호사님 너무 친절하셔요~
작성 : 장*옥 / 2020-09-20 16:07
안녕하세요~
저희 친정아빠는 2013년 신장암을 진단 받으시고 화순 전대병원에서 수술을 하시고 지금까지 정기검사를 하고 계십니다.
9월 15일에도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가셨고 CT 검사를 받으시기 위해 주사를 맞으시는데 주사를 주신 간호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아빠께서 너무 고마웠다고 하시더라구요~
주사를 맞을때 주의사항을 말씀하시는데 하루에도 주사를 주는 환자가 많아 입이 아플만큼 말을 할텐데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해주시고 아빠가 CT찍고 나오는 길인데도 조심히 가시라고 인사를 해주시더랍니다.
친정에 갔더니 아빠가 얼마나 고마우셨는지 고객의 소리에 올려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딸인 제가 대신 올려 드려요~
병원은 살면서 웬만하면 안가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친절한 선생님이 계셔서 가는 환자분들도 무거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실것 같네요~
민 문희 간호사님은 정말 백의의 천사이신것 같아요
환자를 위헤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너무 좋네요
아빠를 대신해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