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간담췌외과 고양석 교수님, 홍현 의사선생님, 31병동 김송이 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 : 김*언 / 2022-01-12 17:19 (수정일: 2022-01-12 17:25)
칭찬인 : 31병동
고양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 편찮으신 동안 교수님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에 많은 시간을 선물받았던 것 같습니다
무뚝뚝하지만 그 안의 진심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어머님이 마지막으로 한번만 뵙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다가 여기 글 올립니다.
교수님이 저희가족에겐 최고의 명의셨고, 저희 아버지의 귀인이십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홍현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저희아빠 담당해주셨는데 그 기간동안 저희가족들이 너무 감사해했습니다.
이틀 쉬신다고 퇴근전에 한번 보러오셨다고 하시며 병실에 오셨다는 말 듣고 참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저희 대해주시고
환자와 가족의 걱정까지 다 안다는듯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지그시 쳐다보신거 모두 느껴졌습니다.
슬프고 속상한말은 삼키시고 치료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그 말씀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으시고 멋진 분이시니 멋진 교수님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항상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31병동 담당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서혜린 선생님, 김민지 선생님 항상 멋있게 주사도 안아프게 놔주시고.. 통증때문에 7층으로 약 가지러가셔도 얼굴한번 찌푸리시지 않고 도와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함은 제가 모르지만 안경쓰시고 보라빛 간호복 입었던 선생님. 링겔때문에 호출벨 눌렀을때 식사시간이셨던것 같은데 달려와서 봐주시고.. 다른분이 식사하러 가자고 해도 아빠부터 봐주셨는데 감사하단 말도 못전했네요.. 감사합니다. 좋으신 분이세요
또 항상 친절하게 보살펴주셨던 안경쓰신 남자 간호사선생님도 감사합니다. 8월말쯤 퇴원할때 아빠가 갑자기 열이나 가던길에 돌아왔는데 몇분동안 도움주시려고 바쁘게 이것저것 확인해주시고 안심시켜 주셨던것 감사하고 아빠 입원할동안 따뜻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긴 병원생활하며 병실에서 칭찬밖에 안들렸던 김송이 간호사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알려주시고 . 평생 못잊을것 같습니다
천사가 있다면 송이쌤 아닐까 싶습니다.
병실에서도 어르신들이 송이쌤 칭찬이 자자하고 오고가는 옆병실 환자분 가족분들도 송이선생님 친절하고 잘 알려주신다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고요
선생님께 감사한점 여기에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평생 못잊을것 같습니다.. 저희가족 다 선생님덕에 아빠 잘 치료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이제 뵐일이 없을텐데 고마운 마음 꼭 전하고 싶습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편찮으신 동안 교수님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에 많은 시간을 선물받았던 것 같습니다
무뚝뚝하지만 그 안의 진심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어머님이 마지막으로 한번만 뵙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다가 여기 글 올립니다.
교수님이 저희가족에겐 최고의 명의셨고, 저희 아버지의 귀인이십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홍현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저희아빠 담당해주셨는데 그 기간동안 저희가족들이 너무 감사해했습니다.
이틀 쉬신다고 퇴근전에 한번 보러오셨다고 하시며 병실에 오셨다는 말 듣고 참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저희 대해주시고
환자와 가족의 걱정까지 다 안다는듯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지그시 쳐다보신거 모두 느껴졌습니다.
슬프고 속상한말은 삼키시고 치료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그 말씀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으시고 멋진 분이시니 멋진 교수님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항상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31병동 담당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서혜린 선생님, 김민지 선생님 항상 멋있게 주사도 안아프게 놔주시고.. 통증때문에 7층으로 약 가지러가셔도 얼굴한번 찌푸리시지 않고 도와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함은 제가 모르지만 안경쓰시고 보라빛 간호복 입었던 선생님. 링겔때문에 호출벨 눌렀을때 식사시간이셨던것 같은데 달려와서 봐주시고.. 다른분이 식사하러 가자고 해도 아빠부터 봐주셨는데 감사하단 말도 못전했네요.. 감사합니다. 좋으신 분이세요
또 항상 친절하게 보살펴주셨던 안경쓰신 남자 간호사선생님도 감사합니다. 8월말쯤 퇴원할때 아빠가 갑자기 열이나 가던길에 돌아왔는데 몇분동안 도움주시려고 바쁘게 이것저것 확인해주시고 안심시켜 주셨던것 감사하고 아빠 입원할동안 따뜻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긴 병원생활하며 병실에서 칭찬밖에 안들렸던 김송이 간호사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알려주시고 . 평생 못잊을것 같습니다
천사가 있다면 송이쌤 아닐까 싶습니다.
병실에서도 어르신들이 송이쌤 칭찬이 자자하고 오고가는 옆병실 환자분 가족분들도 송이선생님 친절하고 잘 알려주신다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고요
선생님께 감사한점 여기에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평생 못잊을것 같습니다.. 저희가족 다 선생님덕에 아빠 잘 치료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이제 뵐일이 없을텐데 고마운 마음 꼭 전하고 싶습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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