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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엄마는 떠나셨지만, 전송자 간호사님의 친절은 제 마음에 남아있어요.

작성 : 유*영 / 2023-03-21 16:50 (수정일: 2023-03-21 16:51)

칭찬인 : 호스피스 전송자간호사님
저희 엄마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아, 3월11일에 화순전대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소천하셨습니다.







2월14일에 응급실로 내원하여 종양내과, 신장내과를 거쳐 호스피스까지 가게되었습니다.



모든 의료진분들 친절하셨고, 환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호스피스병동 전송자 간호사님은 특별하셨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친정언니처럼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서 언제나 마음속으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지나가다보면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에게도 항상 한결같은 모습이시더라구요.







마지막 임종때까지도 옆에서 함께 도와주셨는데 전송자 간호사님께서 그날 근무여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엄마는 저희 곁을 떠나시고 안계시지만, 전송자 간호사님에 대한 좋은 기억은 아직 제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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