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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21병동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작성 : 기*혜 / 2023-03-22 23:07

칭찬인 : 21병동 김지현간호사, 이승현간호사
엄마가 대장암수술로 입원을 했습니다. 엄마는 평소에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성격이라 가족들이 모두 걱정이 많았습니다. 수술 후 회복이나 입원생활도 걱정됐는데 21병동 선생님들 덕분에 잘 회복하고 퇴원했습니다. 걱정이 많아 사소한 질문이 많은 엄마에게 귀찮은 내색없이 답변해주는 선생님도 계셨고, 통증으로 예민해져 처치 중 짜증을 내는 엄마에게 얼굴 붉히지 않고 오히려 엄마에게 자식이 장난치듯 이야기 걸어주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이름을 외울 순 없지만 2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당간호사로 계시던 김지현선생님! 침착하고 정확한 간호로 엄마마음을 안심시켜주셔 감사해요! 그리고 혈관이 앖어 고생하는 엄마에게 최대한 한번에 라인 잡아주려 노력해주신 이승현선생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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