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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어머니 마음으로 환자를 위하시는 안재숙교수님 칭찬합니다

작성 : 장*수 / 2024-04-01 07:56

칭찬인 : 73병동 안재숙 교수님
전공의가 병원에서 빠진지 꽤 시간이 지나서 교수님들 정말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눈코뜰새없이 바쁘신 와중에도 제 아들이 환자인데 직접 소변줄 끼워주시고 잘 될거라 격려해주시는 안재숙 교수님이 옆에 계시기에 오늘도 안심이 됩니다.



아이는 지난번에 소변줄 낄 때의 고통을 경험해본지라 최근 항암치료 등으로 소변누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도 참다 참다 못해 어쩔수 없이 끼울수밖에 없었는데



교수님은 회진 후 발길을 돌리셨다가 다시 병실을 찾아 소변줄 낄 것에 두려움에 잔뜩 긴장하고 있던 아들에 소변줄을 직접 끼워주셨는데 아들은 하나도 안아팠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환자에겐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교수님의 이러한 환자 사랑이 환자들이 병마를 이겨내는데 큰 효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안재숙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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