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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친절한 안내와 따뜻한 미소

작성 : 장*정 / 2024-06-13 12:58

칭찬인 : 1층 채혈실
아버지가 화순전대병원에서 항암중이세요.

지금이야 몇번 경험이 생겨 척척 알아서 잘 하지만..

처음 진료 받을때는 미로같은 병원 구조와 여기저기 찾아다녀야 하는 진료 순서에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고요.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 모시고 헤매면 안되니까요.. 

제일 먼저 들른 채혈실에서 엄청난 대기 환자에 어디에 앉아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진료과정에 있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 일단 채혈실에 하얀 옷 입고 서 계신 분을 막무가내로 붙들고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채혈과 관련된 업무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미소로 찬찬히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첫 단추가 잘 풀려서 인지 이후 진행 과정도 척척 실수없이 마무리 하고 병원을 나올수 있었습니다. 

점점 병원 방문이 익숙해지면서 채혈실 분위기까지 눈에 들어올때쯤 보니 그때 안내해 주신분은 팀장님? 같아 보였고.. 여전히 밝은 미소로 어르신을 응대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이 계셔서 그런지 채혈실 분위기도 왠지 편하게 느껴졌구요.



무튼 채혈실 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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