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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최서희,강혜림,김길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 : 송*엽 / 2024-09-02 14:23
칭찬인 :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선생님들!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를 이용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는데 이제서야 마음을 전하네요.
암치료가 끝난 후 잔잔하게 잠복돼 있던 우울감이 작년부터 슬슬 심해지더니 올해 들어 갱년기까지 겹쳐 힘든 2024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전정기능저하증도 있는데 봄에는 이석증까지 와서 체력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이상증세들을 겪게 됐어요.거기다 얼마 전에는 가족 중에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는 상황이 오니까 너무 힘들어져서 센터에 연락해 김길현 선생님과 만나 심리 상담도 하고 치유 프로그램을 하러 다니며 하루하루가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심리 상담은 처음이라 긴장된 몸과 마음으로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최서희 선생님과 강혜림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마음이 좀 놓였고 김길현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나의 불안이나 긴장에 대해 알아가보며 안정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선생님들은 일하는 중이라 항상 바삐 움직이시지만 와중에도 언제나 밝게 대해 주시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치료가 끝난 후 잔잔하게 잠복돼 있던 우울감이 작년부터 슬슬 심해지더니 올해 들어 갱년기까지 겹쳐 힘든 2024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전정기능저하증도 있는데 봄에는 이석증까지 와서 체력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이상증세들을 겪게 됐어요.거기다 얼마 전에는 가족 중에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는 상황이 오니까 너무 힘들어져서 센터에 연락해 김길현 선생님과 만나 심리 상담도 하고 치유 프로그램을 하러 다니며 하루하루가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심리 상담은 처음이라 긴장된 몸과 마음으로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최서희 선생님과 강혜림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마음이 좀 놓였고 김길현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나의 불안이나 긴장에 대해 알아가보며 안정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선생님들은 일하는 중이라 항상 바삐 움직이시지만 와중에도 언제나 밝게 대해 주시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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