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병동 김은이 간호사 선생님 칭한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피곤하실 텐데도 환자 한 분 한 분께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병원 생활이 힘들고 지칠 때, 선생님의 밝은 인사와 세심한 배려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병동에서는 다소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김은이 선생님 덕분에 병원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습니다. 항상 힘든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환자들에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