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62병동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 : 염*향 / 2026-03-01 09:19 (수정일: 2026-03-01 09:58)
관절 관련 카페에서 정말 실력있기로 유명한 전대병원이었고 실제로도 박경순 교수님께서 수술 너무 잘해주셔서 일주일만에 어머님께서 걷기도 하셨습니다.
처음 수술 후 51병동에 입원하셨는데 수술 3일차부터 손등에 링거 맞은 부위가 고관절 수술한데보다 아프다하셨고 다음날에 피고름이 계속 나오자 빨간약 발라주셨습니다. 퇴원 한 날은 손등 혈관타고 팔꿈치까지 빨갛고 단단하게 산처럼 부으셨고 이러다 어머니께서는 죽겠다고 통증을 호소하셔 응급실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병동에 전화했지만 얼음팩하라고 하셨습니다. 51병동 입원하며 응급환자가 있으면 식전 식후약 주실 분도 없고 병원에서 아픈환자가 우선인건 알지만 모두가 환자이기에 보살핌을 받아야하는데 바쁘셔서 탓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퇴원 후 일주일 감염으로 인한 재수술을 하셨는데 실력있는 박경순 교수님께 진료는 받고 싶지만 재입원이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재수술 후 62병동으로 가셨는데 잘 내려오는 링거액이 안내려온다고 무한으로 호출하시는 분도 있고 정말 고생 많이 하시더군요. 그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어머니 손등 보며 빨간약도 발라주시고 얼음팩도 올려주시고 눈물이 그렇게 났습니다. 걱정이 안도로 바껴 눈물이 그렇게 나서 민망해서 어머니께 죄송해서 운거라 했지만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던 송은지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에와서도 정말 서러움이 녹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또 성함을 몰라서 다 적지는 못 하지만 간호사님들께서 그렇게 잘해주신다고 어머니께서도 감사해하시며 딸보다 낫다고 하십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애쓰시는 62병동 간호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