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간호사선생님께서는늘온유와온화한표정과언행

그리고겸손한으로환자들에게접근하시는

모습이너무나보기가좋아칭찬하고싶으며감사를드립니다.

며칠전에 갑자기 병실에있는 환자가침상에서떨어졌을때

쿵하니소리에지체없이달려오셔서안쓰러운표정으로

어디다치지는않았는지물어보시며보호자에게

예방교육시키시면서안타까워하셨던모습의기억이

생생합니다.어찌보면 당연하다고생각할수있겠지만

지금까지 병원생활해보면서이런모습은본적이없어

저에게는칭찬하고싶은마음이들게됬습니다.

또한언젠가간호사실앞을지나갈때보니직원들을

가족처럼 챙기시는아름다운모습을보게됬는데

그래서일까요수간호사선생님의훌륭하신성품때문인지

병동분위기도아주좋았으며이에뒤늦게나마감사하면서

칭찬하고싶습니다.



아울러서강다흰간호사선생님을비롯한52병동간호사선생님들

께도감사드립니다.겉모습과는달리혈관이잘보이지않아

고생많이하셨습니다몇번찔리는따끔보다잘보이지않는

혈관찾아애쓰시며한번에혈관찾지못했을땐엄청

미안해하셨는데고생많이하셨습니다

또한몇번의시술받고난뒤마취가덜깨힘들게병실침상으로

옮겨주셨다고들었는데감사드리면서

2018년에도올해도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