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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73병동 천사같은 직원들 고맙습니다.

작성 : 박*춘 / 2018-01-25 00:00

칭찬인 : 안화자님 외
저의 아내는 지난 2015년 11월 전대화순에서 백혈병을 최초 확진받고 치료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2016년 이식을 받아 호전되어 오다 2017년 9월에 재발 소견을 받고 환자와 가족들이 힘들어 하였습니다.



1차로 관해유도를 위해 입원을 33일간 하고

숙주 반응이 심해 2차로는 17.11.13부터 18.1.19일까지 무려 63일간이나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기간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몹시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수간호사님을 비롯한 간호사님(권샘, 강샘...나머지 분들은 성한을 잘 몰라서 죄송)들이

항상 미소와 친절하게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병실과 화징실을 깨끗하게 해 주신 안화자님을 비롯한 병실미화요원 여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청소시에도 환자을 우선 배려해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해 주셔서

환자들이 깨끗한 환경에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담당교수님을 비롯한 전대 화순 모든 직원들의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인지 모르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환자들을 보살펴 주시고 내 집처럼 병실이나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해 주심에 저의 아내가 여러번 이야기를 하여 글을 남기게 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73병동 직원을 비롯한 전대 화순 모든 직원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나들 보내시기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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