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안내ABOUT THE HOSPITAL
공지/소식
화순전남대병원, 저소득층 아동 ‘한끼의 나눔’
2024-07-10 09:42
화순전남대병원, 저소득층 아동 ‘한끼의 나눔’
올해 398명 참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천7백여만 원 전달
임직원 십시일반 15년째 기부…누적 5억 원 넘어
올해 398명 참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천7백여만 원 전달
임직원 십시일반 15년째 기부…누적 5억 원 넘어
<민정준 병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에게 ‘한끼의 나눔’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임직원들이 지역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돕기 위해 시작한 ‘한 끼의 나눔’ 모금 활동이 15년째를 맞이했다. 누적 후원액은 5억 원여를 넘어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7월 4일 병원 접견실에서 임직원들이 한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후원금 4천7백여만 원을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민정준 병원장과 성명석 사무국장, 이애경 간호부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 류향미 복지사업팀장, 백병조 나눔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총 398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화순전남대병원 환자를 포함한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생활비와 교육비,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9년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한끼의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김유성 본부장은 “아이들이 항상 건강한 생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체 기부캠페인 브랜드 ‘한 끼의 나눔’을 통해 병원들과의 협력 체계를 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마치고, 올해 신규 후원자로 3인 이상 등록해준 간호부와 총무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사회사업팀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7월 4일 병원 접견실에서 임직원들이 한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후원금 4천7백여만 원을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민정준 병원장과 성명석 사무국장, 이애경 간호부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 류향미 복지사업팀장, 백병조 나눔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총 398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화순전남대병원 환자를 포함한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생활비와 교육비,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9년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한끼의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김유성 본부장은 “아이들이 항상 건강한 생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체 기부캠페인 브랜드 ‘한 끼의 나눔’을 통해 병원들과의 협력 체계를 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마치고, 올해 신규 후원자로 3인 이상 등록해준 간호부와 총무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사회사업팀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