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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ㆍ분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후원

2024-09-11 09:51

본ㆍ분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후원

매년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 찾아 이웃 사랑 실천

올해 화순사랑의집·사평예랑의집·아름다운실버빌 방문

화순전남대병원 손성덕 총무과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정희 <외래간호과장(오른쪽 첫 번째)이 9월 9일 화순사랑의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손성덕 총무과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정희 외래간호과장(오른쪽 첫 번째)이 9월 9일 화순사랑의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소외계층에게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9일 손성덕 총무과장과 이정희 외래간호과장 등이 지역 장애인·노인복지시설인 동면사랑의집, 사평예랑의집, 아름다운실버빌 3곳을 방문해 각각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이래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으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전남대병원도 ▲사회적협동조합 여로 ▲이룸주간보호센터 ▲동신대종합복지관 ▲북구장애인 다원주간보호센터 ▲애자람그룹홈 등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5개 구청의 추천을 받아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손성덕 화순병원 총무과장은 “작금의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사랑’, ‘나눔’을 멈출 수 없고, 우리 병원을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과 동반자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아름다운 후원을 계속하기로 했다”며 “소소하나마 각 시설에서 유용하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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