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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암 분야 ‘세계 최고 병원’ 5년 연속 선정

2024-09-19 16:35

화순전남대병원, 암 분야 ‘세계 최고 병원’ 5년 연속 선정

美뉴스위크 발표,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 116위

‘비수도권 유일’ 국내 병원 중 8번째…국립대 병원 중 2번째

치료·수술 역량 인정, 의료진 우수한 연구성과 두각

화순전남대병원 전경 사진.
<화순전남대병원 전경 사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암 분야에서 세계 최고 병원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의 암(종양학·oncology) 분야 평가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 전 세계 상위 300개 의료기관 중 116위이며, 전년도보다 4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번 평가에서 순위에 오른 16개 국내 병원들 가운데 8번째로 순위가 높다. 특히 300위에 이름을 올린 의료기관 중 비수도권으로는 유일하며 국립대병원에서는 서울대병원과 두 곳만이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와 함께 ▲의료 전문가 추천 ▲인증 데이터 ▲환자 치료 결과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평가를 진행했다.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전히 신뢰받고 높은 영향력을 가진 암 전문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우리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국내 순위 10위권 이내에 들 만큼 최고의 암 진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월드베스트 전문병원’ 종양학 분야에 선정된 한국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3위), 서울아산병원(5위), 서울대병원(8위), 세브란스병원(23위), 서울성모병원(37위), 국립암센터(40위), 분당서울대병원(57위), 화순전남대병원(116위), 강남세브란스(161위), 원자력병원(162위), 고대구로병원(170위), 아주대병원(190위), 고대안암병원(202위), 여의도성모병원(227위), 강북삼성병원(251위), 인하대병원(256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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