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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선물
2025-05-09 09:09
화순전남대병원,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선물
본관 1층서 ‘쾌유 기원’ 행사…포토존 등 운영

<민정준 병원장과 이애경 간호부장 등이 32병동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본관 1층서 ‘쾌유 기원’ 행사…포토존 등 운영

<민정준 병원장과 이애경 간호부장 등이 32병동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위로의 손길’ 행사를 열었다.
이날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과 이애경 간호부장 등 의료진은 15개 병동을 찾아 70세 이상 입원 환자 16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선사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병원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고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또 병원 1층 로비에서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외래 내원객 포토존’을 운영했다.
내원객들은 병원에서 마련한 머리띠, 하트 풍선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화순전남대병원 1층 로비에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포토존에서 간호부 직원들이 외래 내원객들에게 카네이션과 풍선을 나눠주고 사진 촬영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