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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없는 전남”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성료

2025-06-10 14:57

“담배 연기 없는 전남”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성료

화순전남대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앞장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연계 홍보 건강 부스 운영 및 가두 캠페인 사진.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연계 홍보 건강 부스 운영 및 가두 캠페인 사진.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연계 홍보 건강 부스 운영 및 가두 캠페인 사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지역의 흡연율 감소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지난 6월 5일 영암군 5일시장에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과 ‘구강 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도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구강 질환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 보건복지국, 영암군보건소, 전라남도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금연 및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 리플릿 배부와 함께 건강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혈압·혈당·일산화탄소·심방세동 측정, 1:1 맞춤형 금연 상담, 건강 퀴즈 등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장 내 가두 캠페인도 함께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전남금연지원센터장 최유리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전남도 및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민 건강증진과 금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31일 보건복지부와 국가금연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양한 금연 홍보활동과 기념식, 유공자 포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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