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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사랑 나눔 음악회’로 따뜻한 선율 전해
2025-06-10 17:10
화순전남대병원, ‘사랑 나눔 음악회’로 따뜻한 선율 전해
‘팝페라·요들송·통기타’ 환우에게 위로와 희망의 무대 선사

‘팝페라·요들송·통기타’ 환우에게 위로와 희망의 무대 선사

<장미경 요들송 가수가 화순전남대병원 ‘사랑 나눔 음악회’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팝페라 가수 박토벤이 화순전남대병원 ‘사랑 나눔 음악회’에서 클래식 성악을 바탕으로 한 노래를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팝페라 가수 박토벤이 화순전남대병원 ‘사랑 나눔 음악회’에서 클래식 성악을 바탕으로 한 노래를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음악을 통한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6월 10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하고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선율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병원에 머무는 입원 환자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고단한 시간을 잊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시에 병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무대에는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뜻을 함께한 예술인들이 올랐다. 팝페라 가수 박토벤(본명 박원), 요들송 가수 장미정, 아코디언&기타 듀오 러브썸, 통기타 연주자 홍시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팝페라 가수 박토벤은 폭넓은 음역과 풍부한 감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클래식 성악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무대를 이어오며, 연간 17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감동을 전해온 바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그는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분들에게 음악으로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팝페라의 웅장한 울림, 요들송의 밝은 에너지, 통기타의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져 병원 안팎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관객이 공연을 지켜보며 웃고 눈시울을 붉히는 등 진심이 담긴 음악의 힘을 몸소 느꼈다.
민정준 병원장은 “병원은 몸을 치료하는 곳인 동시에, 마음을 위로하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6월 10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하고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선율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병원에 머무는 입원 환자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고단한 시간을 잊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시에 병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무대에는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뜻을 함께한 예술인들이 올랐다. 팝페라 가수 박토벤(본명 박원), 요들송 가수 장미정, 아코디언&기타 듀오 러브썸, 통기타 연주자 홍시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팝페라 가수 박토벤은 폭넓은 음역과 풍부한 감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클래식 성악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무대를 이어오며, 연간 17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감동을 전해온 바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그는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분들에게 음악으로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팝페라의 웅장한 울림, 요들송의 밝은 에너지, 통기타의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져 병원 안팎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관객이 공연을 지켜보며 웃고 눈시울을 붉히는 등 진심이 담긴 음악의 힘을 몸소 느꼈다.
민정준 병원장은 “병원은 몸을 치료하는 곳인 동시에, 마음을 위로하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