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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2026-02-27 17:19
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위기 속에서 더 단단해진 병원…이젠 동료로 함께하겠다”
“위기 속에서 더 단단해진 병원…이젠 동료로 함께하겠다”

※사진설명 : (사진-1) 27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열린 제11대 민정준 병원장 이임식에서
민 병원장과 병원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 병원장과 병원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1대 민정준 병원장이 27일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병원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헌정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의 비상진료체제를 언급하며 “의정 갈등과 전공의 사직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리를 지켜준 구성원들 덕분에 병원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지역 의료가 흔들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굳건히 병원을 지켜낸 여러분이 병원의 저력이자 스피릿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병원장 직책에서는 내려오지만, 병원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암 연구의 메카이자 미래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도록 현장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병원장은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조정실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황준일 교육수련실장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김어진 감염관리실장 ▲권성영 기획조정부실장 ▲이동훈 전산부실장 ▲홍아람 홍보실장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김희경 진료협력센터장 ▲정성훈 중앙주사실장 ▲정유잔 의료질관리부실장 ▲안재숙 의생명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자 16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직원 대표인 강세령 핵의학과장이 전 직원을 대표해 민 병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후 민 병원장의 가족과 참석자 전원이 단상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2) 제11대 민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이 이임식에서 주요 보직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 병원장은 재임 기간 ‘아시아 암 진료와 연구의 중심’을 목표로 병원의 운영 방향을 재정비했다. 진료 기능에 더해 연구와 교육 역할을 강화하는 구조 전환을 시도하며 중장기 발전 기조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디지털 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 국책 연구과제 참여를 통해 임상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와 인공지능(AI) 연구 환경을 확대했다. 연구 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산학연 협력을 넓히며 진료 현장의 데이터를 연구로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환자 중심 진료 환경 개선과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공공의료 역할 강화도 병행했다.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확대하며 중증 진료 역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는 평가다.
국제 평가에서도 암 전문병원으로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대외 경쟁력을 이어갔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세계 최고 병원’ 평가 등에 포함되며 위상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