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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열 교수, 제18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

2026-07-06 10:47

양홍열 교수, 제18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

슬관절 질환·스포츠의학 및 AI 기반 정밀의료 연구 성과 인정
 
 ※사진설명 : 양홍열 화순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양홍열 임상조교수가 제18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 지난 2023년 순환기내과 이승헌 교수가 수상한 데 이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 양홍열 교수가 처음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LG화학 미래의학자상은 청년의사가 주관하고 LG화학이 후원하는 학술상으로, 한국 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의 임상강사 재직 기간 동안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발표된 제1저자 논문을 중심으로 △임상강사 연차 △총 논문수 △연간 논문수 △논문 중 가장 높은 IF(Impact Factor) △두 번째로 높은 IF △IF 총합 등을 평가했다.
 
양홍열 교수는 슬관절을 세부전공으로, 특히 무릎 관절염과 스포츠 손상의 진단 및 치료를 연구해 온 정형외과 의사이자 Data Scientist를 꿈꾸며, 임상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데이터에 기반해 풀어내는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까지 SCI 학술지에 주저자 논문 36편을 포함해 총 6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무릎 관절염과 스포츠 손상, 로봇인공관절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미국 Stanford University 정형외과에서 양홍열 교수는 현재 Visiting Scholar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AI를 활용해 슬관절 질환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후 예측과 치료 방향 결정을 지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정밀의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홍열 교수는 “앞으로도 저희 교실의 연구가 환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과 국제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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