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마트병원 건립은 지역민의 숙원… 나눔의 힘으로 미래 의료의 벽돌 쌓겠다”
- 등록일
- 2026-04-21 14:55
- 작성자
- 본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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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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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마트병원 건립은 지역민의 숙원…
나눔의 힘으로 미래 의료의 벽돌 쌓겠다”
전남대학교병원 제2대 발전후원회장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회장
<사진설명 : 제2대 발전후원회장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회장>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제2대 회장으로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회장을 선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2005년 창립한 발전후원회 원년 멤버로서 20년여간 이사로 병원 발전을 지켜봐 온 산증인이다. 박 회장으로부터 취임 소감과 향후 운영 포부를 들어봤다.
1. 제2대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 취임 소감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전임 박흥석 명예회장님께서 지난 20년간 닦아놓으신 찬란한 업적을 이어받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전남대병원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민 모두에게 ‘생명의 보루’와 같은 곳이다. 특히 지금은 ‘뉴 스마트병원 건립’이라는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 미래 의료 체계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힘을 결집해 병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
2. 원년멤버로서 발전후원회 이사로 활동해 왔다. 회장님이 생각하는 ‘나눔’의 가치는?
기업 경영을 하며 항상 가슴에 새긴 것이 ‘상생’이다. 제가 생각하는 의료 기부는 단순히 물질을 나누는 행위를 넘어,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숭고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큰 나눔도 귀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지역민이 전남대병원을 ‘우리 병원’이라 여기며 마음을 보태는 것이다. 십시일반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될 때 우리 공동체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다.
3. 임기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첫째는 ‘새병원 건립을 위한 범지역적 기부 캠페인’의 활성화이다. 뉴 스마트병원은 단순한 건물 신축을 넘어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할 핵심 열쇠다. 둘째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이 진심으로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예우 기준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기부금이 투명하고 소중하게 쓰이는 과정을 상세히 공유함으로써 후원회와 기부자 간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 마지막으로 올해 ‘발전후원회 20주년 기념 백서’ 발간이다. 지난 20년의 헌신과 성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기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업이다. 이를 통해 지나온 역사를 되짚어보고, 전남대병원이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하겠다.
4. 전남대병원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의정 갈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 발전후원회는 여러분이 진료와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지역민 여러분께도 부탁드린다. 우리 전남대병원이 수도권 못지않은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희망의 벽돌'이 되어주길 바란다. 이 변화의 물결 앞에서 나부터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 말보다 실천으로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며,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열어가는 발전후원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