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바로가기 서비스

첫 진료 간편예약

연락처를 남기시면 상담사가 전화드리겠습니다.

평일 08 : 30 ~ 17 : 30

온라인 진료예약

쉽고 빠르게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외래진료일정

의료진의 외래진료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 찾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의료진은
환자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의료진 종양내과 배우균교수

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더보기

인물포커스

조재영 교수, ‘8월 우수논문’ 선정
조재영 교수. ‘8월 우수논문’ 선정 <사진설명 : 조재영 교수(순환기내과)>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조재영 교수가 8월의 ‘월간 우수논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전남대병원 본·분원 소속 겸직교수 및 임상교수요원이 출판한 논문과 전남대병원 의학도서실에서 매월 제공하는 논문리스트를 기초 자료로 활용해 월간 우수논문을 선정하고 있다. 의생명연구원이 선정한 8월 우수논문은 조재영 교수의 ‘코로나19 백신 연관 심근염 : 한국 전체 인구집단 연구(COVID-19 vaccination-related myocarditis: a Korean nationwide study)’다. 이번 연구결과 해외 사례와 마찬가지로 한국인도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심근염이 10만명 당 1.08명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했다. 주로 mRNA 백신 접종 후, 40세 이하의 젊은 연령, 남성에서 더 잘 발생하는 특징을 보였다. 심근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급성 또는 만성으로 염증 세포가 침입한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 경미한 임상경과를 보인다는 기존 해외의 보고들과는 달리 국내 코로나19 백신연관 심근염에서는 ▲급성전격성심근염 7.5% ▲인공심폐보조장치 (ECMO) 치료 4.4% ▲사망4.4% ▲심장이식 0.2%의 결과가 나왔다. 매우 드물지만 mRNA 백신 접종 후 45세 이하의 젊은 남성에서 심근염과 연관된 돌연심장사의 위험에 대해 경각심이 필요한 점을 제시했다.   조재영 교수는 “우리 일상을 뒤흔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일한 해결책이었던 백신의 여러 가지 측면을 정확히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연구를 할 수 있게 가장 큰 도움을 주신 순환기내과 김계훈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및 관련 연구를 통해 보건 정책 결정 및 국민 건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계훈(책임저자)·조재영(제1저자) 교수가 지난 2021년부터 질병관리청의 용역을 받아 진행해온 이번 논문은 유럽심장학회지인 European Heart Journal (IF 35.855)에 지난 6월 2일자로 출판됐다.

더보기

칭찬합시다

혈액내과 오는정님 칭찬합니다
저는 2015년 처음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 받아 2016년 골수이식을 받았으나 2017년 재발하였으며 2022년 8월경에 다시 재발되어 혈액내과를 8년째 입원과 외래진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입원실에 있을 때에도 73병동 간호사님들이 잘 해 주셨는데, 올 3월에 3차 항암진료 이후 외래를 다니고 있는데 혈액수치가 회복되지 않아 외래를 처음에는 1주에 한 번 나중에는 2주에 한 번 다니고 있는데, 수치가 빨리 회복되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는 저에게 접수하면서 이것 저것 문의하여도 항상 미소띤 얼굴로 친절히 응대해 주어 병원에 갈 때는 힘들었지만 오는정 선생님 때문에 힘을 얻곤 합니다.  저 말고도 혈액내과를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자신의 부모님 대하듯 너무 친절하게 해 주시는 모습을 옆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오랜 병마나 갑자기 큰 병을 앓게 되면 심신이 나약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할수도 있는데, 담당교수님을 만나기 전 친절하게 대해 주고,  CT촬영 등 일정 변경 협의 등도 환자편에서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시고 그 결과도 제때에 전화로 알려주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혈액내과 접수해 주신 다른 선생님과 중심관 소독을 담당한 선생님은 친절하고 따스하게 응대해 주십니다. 오는정 선생님은 병원에 다니면서 처음볼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자세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오선생님을 보면서 많은 힘과 용기를 얻곤 합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오. 추석명절 연휴에도 환자분들과 함께 할 병원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 병원 환우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