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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후원금 1억원 기탁
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후원금 1억원 기탁 광주·전남지역 대표 건설사인 모아종합건설의 박치영 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박치영 회장의 전남대병원 누적후원금은 3억8800만원에 달한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7일 오후 4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를 비롯해 박치영 회장과 서정오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치영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나눠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전남대병원은 지역민들의 최후의 보루인 만큼 의정갈등으로 힘들더라도 필수의료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박치영 회장께서는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도 맡아주시면서 기부까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병원이 교육과 연구, 진료에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치영 회장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기부는 물론 지난 2005년부터 재단법인 심헌문화재단을 설립해 학생들을 위한 인재양성사업으로 26억8829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53호 회원, 9호 부부아너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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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제25차 정기이사회 개최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제25차 정기이사회 개최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운영 계획 보고 등 논의 <사진설명 :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가 지난 달 28일 오후 5시 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중역회의실에서 제25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법무법인 로컴 이근우 변호사, 정 신 전남대병원장, 새천년종합건설 정인채 회장, 박흥석 발전후원회장, 남해종합개발 김응서 회장, 에덴병원 허 정 원장. 사진 뒷줄 왼쪽부터 전남대병원 김광석 공공부원장, 광주은행 박진숙 지점장, 전남대병원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전남대병원 윤경철 진료부원장, 싸이버테크 조성희 대표, 아시아문화장학재단 김명군 이사장.>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회장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가 지난 달 28일 오후 5시 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중역회의실에서 제25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는 당연직 이사인 정 신 전남대병원장,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이 참석했으며, 선임직 이사인 박흥석 회장을 비롯해 ㈜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에덴병원 허 정 원장, 남해종합개발 김응서 회장, 싸이버테크 조성희 대표, 새천년종합건설 정인채 회장, 아시아문화장학재단 김명군 이사장, 광주은행 박진숙 지점장(대리참석) 등 12명이 참석했다. 또 발전후원회 감사인 법무법인 로컴 이근우 변호사와 간사인 전남대병원 한재영 대외협력실장도 함께했다. 이번 이사회는 2024년도 결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및 다양한 안건에 대해 승인했으며, ▲후원금 사용 보고 ▲2024년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운영 계획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후원자들이 보다 쉽게 기부할 수 있게 기부 키오스크를 화순전남대병원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으며, 발전후원회 홈페이지 개발이 완료돼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박흥석 발전후원회장은 “전남대병원이 새병원 건립 등 중요한 사업들이 많은 것은 물론 비상경영체제로 운영 중인 만큼 발전후원회가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 상황으로 인해 병원 또한 비상경영 중인 가운데 정 신 병원장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이사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값지게 사용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잘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신 병원장은 “발전후원회 이사 및 기부자 덕분에 지난 해 후원금을 역대 최고로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며 “의정갈등이 지속되면서 병원이 매우 힘들지만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기부자들에게 더 나은 기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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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코(주) 조광철 회장, 전남대병원에 2억원 기탁
코비코(주) 조광철 회장, 전남대병원에 2억원 기탁 매년 4천만원 씩 5년간 약정 기부 조광철 회장 “지역의료 위해 앞장서는 전남대병원 발전에 기여” 특수목적차량, 군수차량 부품 생산, 차체조립 등을 생산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군수기업인 코비코(주)가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4일 오후 5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정숙인 교육수련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와 조광철 코비코 회장, 조준영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비코는 지난 2023년 자체생산한 장갑차 100대(500억 규모)를 나이지리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광주 대표 군수기업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적재함, 건설기계 부품 등 자동차 전문생산 업체기도 하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광철 회장은 2014년 대통령 산업포장, 2024년 대통령 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특히 조 회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해 고액후원자 단체인 그린노블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교인 광주동성중·고등학교 야구부에 15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회장은 “의정갈등으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가 위기에 빠져있는데 전남대병원이 있기에 지역민들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며 “지역의료와 전남대병원 발전은 물론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더욱 앞장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무척 어려운데 이렇게 선뜻 거액을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공공의료 활동에도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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