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전남대병원 안과 윤경철·최정한 교수팀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구연상 수상
작성 : 홍보실 / 2018-11-19 14:21
전남대병원 안과 윤경철·최정한 교수팀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구연상 수상
윤경철 교수 최정한 교수
윤경철 교수 최정한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안과 윤경철·최정한 교수팀(이하 윤경철 교수팀)이 최근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윤경철 교수팀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안구건조증 모델에서 사이클로스포린 A 방출 콘택트렌즈의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세계 최초로 초임계유체 침투 기술을 이용하여 사이클로스포린 A 약물 방출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이를 안구건조증을 유발한 토끼에 착용시킨 결과 눈물과 눈의 염증 개선에 효과적이었다는 내용이다.
한편 초임계 유체는 고체도, 기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물질을 말하며, 약물을 초임계 유체에 녹이면 생분해성 고분자물질의 아주 작은 틈새로 스며들어가 약효를 지속시키는 것을 초임계유체 침투기술이라 한다.
윤경철 교수팀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안구건조증 모델에서 사이클로스포린 A 방출 콘택트렌즈의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세계 최초로 초임계유체 침투 기술을 이용하여 사이클로스포린 A 약물 방출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이를 안구건조증을 유발한 토끼에 착용시킨 결과 눈물과 눈의 염증 개선에 효과적이었다는 내용이다.
한편 초임계 유체는 고체도, 기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물질을 말하며, 약물을 초임계 유체에 녹이면 생분해성 고분자물질의 아주 작은 틈새로 스며들어가 약효를 지속시키는 것을 초임계유체 침투기술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