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MEDICAL INFORMATION
암진료부
진단방법
- 신체 검사
- 이상 부위 시진, 촉진 등을 통하여 이상 발견 및 필요한 검사 처방에 도움이 됩니다.
- 자기공명 촬영 (MRI)
- 근골격계종양을 진단 및 추적 관찰하는데 최적의 검사입니다
- 전산화단층촬영 (CT)
- 뼈 구조 및 종양 근처의 혈관등의 해부학을 아는데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 초음파
- 병변의 성상 및 위치파악에 도음을 줍니다.
- 조직 검사
-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암을 진단합니다.
- 양전자 단층촬영 (PET-CT)
- 전이성 병변 평가에 사용되며 재발성 병변 평가에도 유용합니다.
- 근골격게 스캔
- 뼈의 종양발생 및 전이 여부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치료 방법
- 수술치료
- 악성 종양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치료로써,특히 사지에 생긴 악성 골 연부 종양은 내부 장기에 발생하는 위암이나 간암등과는 달리 수술적으로 완전히 절제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거에는 완전한 절제를 위해 절단술을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근래에 이르러 항암요법 및 영상 기술의 발달로 사지 구제술이 가능하게되어 많은 환자의 사지를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방사선치료
- 방사선 치료는 근골격종양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독 요법으로 근골격암을 완치시키기는 어렵고 수술 치료에 보조적인 요법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 치료만으로 근치적인 절제가 어려운 경우, 중요 신경 및 혈관과 종양이 가까이 있는 경우 적응이 됩니다
- 항암제치료
- 골육종의 경우는 진단시에 이미 80%에서 폐로 미세 전이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며, 이러한 미세 전이는 현재까지 나온 어떠한 진단 방법으로는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폐의 미세 전이를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항암제 치료이며, 1970년대 이전 골육종의 생존률이 30% 정도였던 것이 현재 60 내지 70% 정도로 향상된 것은 항암제의 발전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의 성공 여부에 따라 전이의 발생을 줄이고 환자의 생존율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 가가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