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방법

1. 영상/기능검사

   영상검사: (CT, PET-CT, 뇌 MRI, 골스캔), 기능검사: (폐기능 검사, 심장 검사, 혈액 검사)

2. 조직 검사

   기관지 내시경, 초음파 기관지내시경, 경피적 침생검, 흉강천자, 림프절 조직검사 등

   

최신 치료 방법

1. 수술

   폐암 및 동측 임파절의 완전 절제를 원칙으로 하며, 폐암 절제를 위해 폐엽절제술이 기본 술식이며, 폐엽소매절제술, 폐이엽절제술 및 전폐절제술이 포함됩니다. 다만 폐기능 저하나 동반 기저질환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제한적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접근 방법으로는 고식적인 개흉술이 있으며, 최소침습적 방법으로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 로봇 수술이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체 폐암 수술 환자 중 80% 이상을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로봇 수술도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2. 방사선치료

   •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환자 몸 밖에서 암세포에 직접 쏘아 치료합니다.
   • 수술이 가능한 초기 비소세포폐암에서 방사선 치료는 수술 전후에 보조적 요법으로 사용되며,
   •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병기의 비소세포폐암에서는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가 사용되거나, 또는 뇌나 골전이시 고식적 치료로 사용됩니다.
   • 실시간 영상 유도 (IGRT)를 기반으로 정밀한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 (IMRT) 를 할 수 있는 ‘핼시온3.0’을 국립대병원 최초로 도입하여 보유중입니다.
   •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정위적방사선치료(SABR), 호흡연동방사선치료 및 정위방사선수술(SRS)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항암 약물치료

   • 포괄적인 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치료를 추구합니다.
   •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항암 신약 임상시험 진행 중입니다.
   • 첨단재생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어 세포치료 임상연구 중입니다.